![로고](http://cdn.shopify.com/s/files/1/0301/6107/6356/files/Logo_480_large.png?v=1585269663)
안녕하세요 더 누트리몰 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음주와 노인들의 뇌건강에 관한 뉴스 입니다.
미국의 UGA 공중 보건 대학 에서 중년 및 노인들 사이에서 알코올 소비와 시간이 지남에 따른인지 기능의 변화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합니다.
UGA 공중 보건 대학의 박사 과정 학생 인 류위안 장 (Ruiyuan Zhang)은 일부 노인들 사이에서 매일 약간의 와인 혹은 술을 마시는 것이 좋은 인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합니다.
규칙적인 약간의 알코올 섭취는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 났으며 일부 연구는 뇌 건강에 대한보호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연구 중 다수는인지에 대한 알코올의 영향따로 관찰하거나 시간에 따른 영향을 측정하지 않았었습니다.
Zhang과 그의 팀은 미국의 건강 데이터 및 은퇴한 사람들 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10 년 동안인지 성과를 추적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연구 기간 동안 총 19,887 명의 참가자가 음주 습관에 대한 질문을 포함하여 2 년마다 건강 및 생활 양식에 대한 설문 조사를 완료했습니다.
가벼운 음료부터 중간 정도의 음주는 여성의 경우 1주일 당 8 잔 미만, 남성의 경우 1주일 당 15 잔 이하로 정의됩니다.
이 참가자들은 또한 전반적인 정신 상태, 단어 회상 및 어휘를 보면서 일련의 테스트에서 누뇌의 인지 기능을 측정하였고 각각의 테스트 항목에 점수를 매겨 합산 하는 식으로 정리 하였다 합니다.
Zhang과 그의 동료들은 참가자들이 연구 과정에서 이러한 인지 테스트를 수행한 성과를 보고 인지 기능이 높은 지 낮은지 각각의 카테고리 별로 분류했습니다.
결과를 보자면, 비 음주자에 비해, 하루에 2 ~ 2 잔을 마시는 사람들은 인지능력 테스트를더 잘 수행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나이, 흡연 또는 교육 수준과 같은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다른 중요한 요소들이 통제 되더라도, 가벼운 음주 패턴을 가진 사람들이 인지 능력이 더 높게 나타 났다 합니다.
1주일 당 10 ~ 14 잔 정도로 술을 섭취 하는것이 최적 입니다만 이것이 술을 적게 마시는 사람들이 술을더 마셔야 한다는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Zhang은 말합니다.
"아직 까지는 이 효과가 술이 100% 원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Zhang 이 말했습니다. "따라서 일부 사람들이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술을 시작하는것은 권장 되지 않습니다.” 라고 연구원 들은 말합니다.
또한 주목할만한 사실은 동양인 보다는 백인 참가자들과 아프리카 계 미국인 참가자들이 더 술에 대한 인지력 향상 효과가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Zhang 씨는 알코올이 인지에 미치는 영향의 메커니즘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진행 하고 있다고 합니다.